안녕하세요. 오늘의 견해입니다.
오늘은 아이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삼성SDI (KS:006400)-스텔란티스 美 합작 2공장 건설 MOU 체결
전고체전지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이 한창인 가운데, 2030년까지 리튬이온배터리(LIB)의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LIB 공급량은 687기가와트시(GWh)에서 2030년에는 2,943GWh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체 배터리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및 세계 전기차 시장으로의 공동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산 전기차·배터리 생산 투자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배터리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확대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의 전기 이륜차 시장에 맞춰 이륜차용 파워트레인 공장을 건설하고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자원 순환 투자까지 협력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설립한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의 2공장 건설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양사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34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삼성SDI가 미국 내에서 스텔란티스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총 67GWh가 될 예정입니다.
전고체배터리, 2030년 점유율 4%대 전망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고체전지에 대한 이차전지 시장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2030년에도 리튬이온배터리(LIB)의 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LIB 공급량은 2023년 687GWh에서 2030년 2,943GWh로 4.3배 증가할 전망이며, 전고체전지의 침투율은 약 4%대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고체전지는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 면에서 우수하며, '꿈의 배터리'로 불리고 있지만 양산을 위해서는 기술적인 과제가 있으며, 주요 소재가 고가의 금속으로 이루어져 배터리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전고체전지는 실제로 2030년이 되어서야 전기차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며, 장기간 LIB 위주의 시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15 출시 지연 가능성
프로와 프로맥스의 재고 부족과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로부터의 신뢰성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아이폰15 출시가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