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1 2차전지 열풍으로 급락한 '에코프로'와 개미 투자자들의 절망 안녕하세요. 오늘의 견해입니다. 에코프로 급락에 이은 내용을 전달드리겠습니다. 에코프로 투자로 망가진 개미 투자자의 비극 직장인 박준석(가명)씨는 에코프로에 투자했다가 2000만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 올 초 지인이 '2차전지 관련주'가 유망할 것이라고 투자를 권유하자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에서 4000만원을 받아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각각 2000만원씩 투자했다.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 두 종목은 고점 대비 30% 넘게 하락했고 박 씨는 눈물을 머금고 일부를 손절했다. 박 씨는 "지난 26일 에코프로가 장중 19%까지 급등했다가 -12%까지 하락할 때 지옥에 떨어지는 기분이었다"며 "2000만원 넘는 손실을 봤지만 조금이라도 원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 2023.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