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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애플 주가, 종기기준 최고치 갈아치워

by 준우코퍼레이션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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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종기기준 최고치 갈아치워

안녕하세요. 오늘의 견해입니다.

오늘은 애플 주가에 관한 이야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2분기(4∼6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애플의 주가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날보다 1.35% 상승하여 195.83달러(25만270원)에 마감되었습니다. 이 가격은 지난 19일 기록한 195.10달러(24만9천337원)를 넘어선 종가 기준의 새로운 최고치입니다. 장중에는 지난 18일 기록한 198.23달러(25만3천337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들어만 애플 주가는 50.7% 상승하며 애플의 시가총액은 3조800억 달러(3천936조2천400억원)로 증가했습니다.

 

애플 2분기 실적 예상

애플 (NASDAQ:AAPL) 주가의 최고치 경신은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왔습니다. 월가에서는 대체로 애플의 2분기 실적이 지난해 수준에 다소 못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상 매출은 1년 전보다 1.4% 감소한 817억7천만 달러(104조5천20억원)이며, 주당 순이익은 0.8% 하락한 1.19달러(1천520원)입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시장에는 놀라운 실적을 예상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앞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 메타 등 빅테크들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도 기대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애플은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지난 2분기 더 높아졌다는 점도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미국 시장점유율 상승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상승하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4∼6월 미국 내 아이폰 점유율은 55%로 지난 1분기(52%)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의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 실적 발표에서 높아진 시장점유율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주요한 요인 중 하나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애플의 미래 전망

애플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애플의 미래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립해 왔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지속적인 인기와 빅테크 산업에서의 선도적인 입지가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와 기술 혁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언급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애플이 어떠한 결과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애플의 주가는 물론 기업의 실적 발표와 더불어 경제적, 산업적 요인들도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애플의 주가 상승을 지켜보는 동시에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애플의 미래에 대한 정보 파악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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